부제: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카페 방방장 리틀비틀
모처럼 주말이지만 와이프 개인 일정이 있어 시간을 때울 겸
동네 근처에 있는 방방 장인 리틀비틀에 왔습니다.
같이 온적은 있지만 혼자서 아이를 데리고 온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입장료 2000원인데 추가로 음료를 주문하면 무료가 되므로 전 3500원짜리
따뜻한 라떼를 시켰습니다.
3500원 지불에 한시간당 4000원이므로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두 시간 정도는 혼자서도 잘 노는듯합니다.
때마침 배가 고프다고해 핫도그 한 개를 시켰네요.
이곳은 후불제로 입장 시 받은 번호 카드로 나갈 때 최종 결제를 하면 됩니다.
주요 시설은 방방장 2곳 7세 이상과 미만이 분리되어있습니다.
6세 이하 존이 따로 있어 아무래도 좀 더 안전합니다.
시설은 크지 않지만 있어야 할 것은 다 있죠.
볼풀 존이 있어서 공을 넣는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낚시구역에선 자석 낚시도 즐길 수 있고요.
그물 형태로 된 하늘 다리가 있어서 아이들이 놀거리가 작은 것치곤 꽤 있는 편입니다.
가운데 테이블이 길게 있어
사각지대가 거의 없기에 부모들이
자기만의 시간을 갖기에도
충분합니다.
아직 많이 어리다면 따라다니는 건 필수
파티룸이 있어서 간단하게 생일파티도 할 수 있네요.
물론 지정시간 예약제인 듯합니다.
아이들 모임이 있다면 생일파티를 여기에 예약해서
진행해도 좋을 듯합니다.
물론 코로나가 끝나면 더 좋겠지요.
가운데에는 레이싱 존이 있어 자동차를 타고 빙빙 돌기도 합니다.
조그만 큐브형 편백나무 방이 있어서 모래놀이처럼 즐기기도 하고요.
주방놀이 구역이 있고 게임기도 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혼자 잘 노는 게 제일 장점인 듯합니다.
방금 아이스크림 가게를 오픈했군요.
친구 둘이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러 옵니다.
돈은 받고 팔아야지 요 뇨석아 ㅋ
무료 이벤트인가 봅니다.
식사도 나름 가능하고 과자나 음료수 등 어지간한 것들은 모두 이곳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인원 제한도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예약제는 풀린 듯합니다. 위드 코로나가 점점 다가오네요.
핫도그 한 개로 간식을 대체하고 좀 더 놀리다가 수유역 근처에 있는
다이소에 가야겠습니다.
필요한 물건도 좀 사고 시간도 보내고
저녁거리 장도 좀 보고 집으로 들어가야겠네요.
혼자서 하루 종일 무엇을 하며 보낼까 했는데 생각보다 유용하네요.
나름 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도 하고 있습니다.
자 오늘 저녁은 어떤 맛있는 것을 먹을지 고민되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다음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enjoy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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