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국주식 투자의 시작 [ETF]

경제적 자유를 찾아가기위해 여러가지
일들을 해봤지만
그다지 깊이있게 하진 못했다는 쓰라린 느낌만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월급여 만으로 만족하고살아왔죠.
그런나 월 600을 벌던 900을벌던
그냥 스쳐가는 급여일 뿐 생각보다 만족 스럽지 않았고
천을벌어도 그닥 인생이 즐겁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물론 천을 벌어본적은 없습니다. ^^;;
항상 굶주려있는 상태였고
그래서 미래에대한 투자를 하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자산은 다 은행위주로 묶여있는 상태구요.
부동산은 전세밖에없는 상황입니다.
일단 제가 가계부대신 사용하는 국민은행 앱인데요.

여기에 통합 자산을 확인및 등록을 하고
얼마를 벌어 저축을 했는지
확인만 하며살고있는
한 가정의 아빠입니다.

그런데 누구는 아파트값이 얼마가 오르고
비트코인이 얼마가 올라서 돈을 벌었다는
주변사람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전 이제껏 주수입이 아닌 부가 축척되는
투자 전략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에 비해 전 아파트하나 못가진 허접한 월급쟁이로
여겨질 수 밖에 없었죠.

아파트는 사고싶어도 비싸서 못사니
미래를 위해 애기나 애엄마를 위해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더 편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가적인 투자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일단은 분위기를 탄걸수도 있습니다만
요즘핫한 ETF 미국주식에 손을 댔습니다.

코카콜라,맥도날드,스타벅스 등의 친근한
배당주 종목도사고
무한매수를 위해 다른 ETF에도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VR 이라 불리는
밸류 리벨런싱도 시작하구요.
참고로 무한매수와 VR의 개념은
라오어님이 만드신 개념입니다.
유투브를 통해 알게되었고 그 후로 카페도 가입해
열심히 공부하고 따라하게 되면서
실제 매도가 이뤄지게되고 돈이 벌리더군요.
이제 한달밖에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NAIL 이 13프로이상 나와줘 매도를 했습니다.
물론 시드머니가 크지않아 큰 돈이 벌리진않았지만
노력하면 돈이계속 쌓일 수 밖에 없을거 같아 보입니다.
지난번 LABU 도 수익이생겨 매도했구요.

6월 초부터 시작해 지금 까지 소소한 매도가
일어났습니다.

시드가 적은것 치곤 매도가 빨리 발생해
손익이 좀 발생했습니다.

미래를위해 키움증권에 아이용 증권계좌도 만들었고
해외주식계좌도 개설해
실제 증여도 진행했습니다.
다만 환율도 높고 해서 잠시 정체중이지만
나중에 아이에게 물려줄수 있는
경제관념과 부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생각만해도 벌써 뿌듯하네요~^^
10년에 증여액이 2천만원이면 증여세가 없더군요.
삼성전자우를 사던 미국 배당주를 사던
인덱스형 ETF 를 사던
20년 뒤에는 아이에게
보탬이 되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아이 증권계좌개설에 필요한
필수서류나 개설방법, 증여세 신고방법등은
차후 정리해서 다시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이상 패시브인컴을 하고픈 저만의
소소한 미국주식 ETF 시작 이야기 였습니다.

enjoy you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