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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맛집/금융재테크

미국 증시 코로나 이후 가장 큰 상승 2022-11-1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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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이미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빼빼로 데이 군요.

다들 소중한 분들에게 사랑을 나눠 주셨는지 궁금하네요.

전 이번에는 아무런 이슈 없이 넘어갔답니다.

블루밍 데이네요.

 

간밤에 미국 증시는

나스닥 11,114.15(+7.3%)

S&P500 3,956.37(+5.5%)

다우존스 33,715.37(+3.6%)

 

코로나 시작 후 2년 반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영향 때문인데요.

 

1년 전보다 +7.7%

예상치 +7.9~8.1%

 

한 달 전보다 +0.4%

예상치 +0.6%

 

상승률이 점점 둔화되는 흐름이 보여 시장 전망이 밝아진 것입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0.75%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 대신

0.. 50% 올리는 빅 스텝을 밟을 것이라는 희망을 주기도 했죠.

물가 상승이 둔화된 만큼 기준금리인상 속도도 저하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연준에서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한동안 미국 주식 그리고 국내 주식까지 봉인해둔 채로 들여다보지 않았으나.

저도 이제 슬슬 모아가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하지만 두려운 것은 이것 역시 예측이 불가하고 경기침체로 이어져

수년간 박스권에 머물게 된다면

올바른 투자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투자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낙담하고 계실 텐데요.

전 오랜 기간 두고두고 주식을 자산처럼 불려 가고 싶은 마음에

조금씩 더 모아가려고 합니다.

물론 성급하게 움직이진 않을 것이고요.

 

내년에 어떤 흐름이 나타날지 정말 궁금하네요.

 

 

차근차근 무리하지 않고 한 발자국 뒤에서 천천히

투자하도록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꾸준함으로 시간에 투자한다면 분명 미래는 밝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라며

이상 잠시나마 올라간 미국 증시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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