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제품으로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어보았습니다.

작년에 사두었던 다이소 80~100cm짜리 트리를 다시 꺼냈습니다. 전구는 한 6년 전에 구매했던 것을 아직도 가지고 있고 매년 톡톡히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서 트리 만들고 싶다고 재촉을 해서 다이소에서

트리 상단 별장식

 

은색 금색 볼장식

 

 

 

별모양 트리장식

 

 

위사진들 사이사이 나온

 

눈이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모루 장식

 

이렇게 네 가지와

 

산타클로스 눈 내리는 led 캐럴 8곡 짜리 장식

 

한 개 구매완료.

산타할아버지 폭설주의보

 

트리장식 4가지 각천원씩 led 산타는 5천 원 총 9천 원 되겠습니다.

꾸미는 과정은 담지 못했네요^^;;

완성작 보실까요?

트리 설치 완성

 

그럼 전구를 켜보겠습니다. ^^ 이 전구는 정말 잘 써먹는군요. 나중에 캠핑 가서도 활약할 수 있는 전구입니다. 길이도 길고 배터리도 AA건전지 3개면 됩니다. 오래 가요~

 

8가지 불빛 설정

 

버튼을 누를때 마다 설정이 변경되어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급하게 찍느라 오디오고 뭐고 편집이고 그냥 생으로 올렸습니다. ㅎ

전구만 2만 원 정도이지 나머지는 트리도 5천 원? 그 외 장식들 도합 4만 원 이내에 해결된 트리입니다. 이 정도면 크리스마스 기분 좀 나지 않나요? 다만 방이 지저분한 것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아이핑계를 대고 싶지만? ㅋ 부모의 게으름이겠죠.

이번겨울도 따뜻하게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하는 소원을 빌어봅니다.
아들은 로블록스 장난감을 선물로 받고 싶다고 산타에게 빌고 있네요.

조금만 더 크면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같이 할 텐데 그전에 많이 배워두마~~^^

모두 해피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