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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맛집/미국주식뽀개기

미국주식 나도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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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에 미국주식에 대해 공부를 하며 정리를 하고 싶은 마음에

새로운 시리즈 글 작성에 도전해보고자 글을 씁니다.

 

 제가 정리한 지식이나 미국주식을 하게되면서 필요한 지식들을 차근차근 이 정리하려 합니다.

주식에 특히 미국주식 관심이 있으신 분들 또 함께 미국주식투자로 파이프라인을 만드시려는 분들

노후에 걱정 없는 삶을 꿈꾸시는 분들 자녀에게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으신 분들

모두모두 환영하며 함께 파이팅 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 부족하기에 제가 나름대로 공부하며 느낀 점 또 꼭 필요한 포인트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자신도 전문가가 아니기에 저는 어떤 특정 주식을 추천하거나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절대로 전문가가 아닙니다.

 

  간단한 투자 배경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펀드가 한창 인기를 끌던 시절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2003년 경인가 브릭스 펀드, 원자재 펀드 등 펀드매니저들이 관리해 주는 펀드에 가입하면서 금융자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미래가 밝다는 말에 월급에 일부를 맡기기 시작했고 내 자산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 전문가가 투자해 주는데 왜 내 자산이 줄어들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가 도저히 내 돈을 맡길 수 없다는 생각에 손해를 감수하고 모든 펀드를 해지하게 됩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50% 손절을 하게 되었죠.

그러고 나서 이럴 바에 망하더라도 내가 투자하자 하고 삼성과 여기저기서 들은 중소형주 잡주 등 백화점식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역시 참패입니다. 여윳돈으로 한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고 흥미를 잃은 저는 그 계좌를 거의 방치하기 시작합니다.

수년이 지나도 역시 그 계좌는 살짝 올라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2021년 라오어의 무한매수법을 접하게 되었고 급 미국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주식계좌는 있었고 미국주식을 해보기로 맘먹었고 시드가 적었던 저는 무한매수법으로 조그맣게 수익도 보고 재미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라오어님의 무한매수법도 끝없는 하락장에서 맥을 못 추었고 흥미를 가지고 모여들던 사람들도 다시금 잠잠하게 됩니다. 비난하는 사람들도 생겨났고요.

 그 후 조금씩 조금씩 주식수를 늘려갈 뿐 역시 공부가 부족한 저는 적극적인 투자를 하지 못하고 유지만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유튜브에 많은 정보가 퍼지게 되고 여러 주식고수분들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또 공부하게 된 계기로 다시금 지속적인 투자를 결심하게 됩니다. 1년 넘게 정말 다양하고 많은 자료를 보았습니다.

 

 적다 보니 간단하지 않네요;;;

어쨌든 이제는 방향성을 잡고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마음을 다지기 위해 이렇게 글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다음글부터는 제가 정리한 목차대로 글을 완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들은 제가 공부한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이나 지식을 정리하는 글들이 될 것입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견해도 들어있을 수 있으니 본인의 생각이나 철학과는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개인의 의견은 배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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