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일 매출 목표 : 20만원
2)전일 매출액: 125,490원
3)전날 매출 건수: 6개 중 취소 1개
4)오늘 상품 실제 등록 수: 3개
5)오늘 내가 잘한 점 3가지
1. 연말 업무가 많이 바빠 야근했지만 그 안에 CS 및 배송문제 해결
2. 새로운 판매처에 심사서류 작성 및 제출
3. 오늘 하루는 나에게 잘해왔다고 칭찬함~!!
6)추가 과제
월매출 31일기준]
사업카드집계
현* 495,980원
신* 2,686,088원
합계 3,182,086 원
다음목표 월매출]
8,000,000 원
7)이후의 나에게
잠시 주춤하지만 아직 남은 겨울 1월초까지 화이팅
내년에는 일단 브랜드를 하나 갖도록하자. 말보단 행동!
올해안에 상표출원부터 시작하자!!
내가 써보고 좋았던 제품에 내 브랜드 달고 사입하기.
8) 마지막으로
비록 초반에 열정적인 마음이 과해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많이 있었습니다.
노력만큼 매출도 안나오고 본업과 병행하다 보니 삶이 조금씩 무너지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제 능력에 비해 욕심이 부른 화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함을 유지하기위해 나름대로 무게감도 줄여보려고 때론 상품도 편하게 등록해보며
편하게 등록할 수 있는 방법도 깨우쳤습니다. 하지만 내가 한땀 한땀 기억하고 등록한 상품이
더 관리하기가 편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한달 매출이 비록 목표치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대표님을 만나기전 저였다면
매일 효율만 따지며 어떻게든 편하게 일하고 매출이 안나온다고 투덜거리고 방관하는
사람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곧 버려진 스토어들만 온라인에 떠돌았겠죠.
세상에는 날로 먹는 일이 없습니다. 오래 살다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다만 능숙해지고 숙련자가 되는것이죠.
이번 강의를 통해 꾸준함에서 오는 배움과
그로 인해 발전한 제 모습을 보게되어 매우 기쁩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셨듣 전 여기까지만 오려고 꾸역꾸역 버틴게 아닙니다.
내일부터 또 새로운 목표를 가진 하루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기분이 또 좋아집니다.
또 다른 목표를 들고 대표님과의 연도 이어갔으면 합니다. 끝났다고 버리진 않으실거죵? ㅎㅎ
제가 너무 숫기가 없어서 전투적으로 문의도 안하고 여기까지 왔네요.
추후에 다른 게시물에서라도 근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적는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라 더 신기하네요.
산타가 주는 선물 같습니다.
모두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내가 되기위해 화이팅입니다.
대표님 감사합니다!!!
P.S 간간히 호기심에라도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고 모두 대박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