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니향이 입니다.
종로에서 근무한지 언 4년이 되가는데요.
그만큼 근처에 아는 맛집이 많이 늘어가고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곳은 1인 식사가 가능한 채선당에서 선보이는 샤브보트 입니다.
주방이 가운데 위치해있고 주변 사각형 형태로 바가 있는 모습입니다.
자 보시겠습니다.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에 맞는 구조죠.
물론 그전에도 존재했습니다.
종로서적안에 있는 푸드코드중 하나입니다.
전 샤브샤브를 너무 좋아하는 편이라서 혼자서도 잘먹고오는 편입니다.
메뉴부터 보실까요?
싼가격은 아니지만 요즘 7~8천원하는 한끼에
혼자 샤브샤브를 즐기실 거면 이정도 금액은 감안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주문을 완료하고
나온 일인분의 자태입니다. 양이 적어보일수도 있지만
혼자 즐기기엔 충분한 양 입니다.
고기 부터 보실까요? ㅎ
자 주인공인 고기 드디어 선보입니다.
에게? 아닙니다 보기보다 양이 많습니다.
국수 죽까지 하면 혼자 먹기 충분하죠.
야채와 만두 떡 어묵 등 사리의 모습입니다.
혼자서 천천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맛있게 냠냠하면 됩니다.
말이 필요합니까?
샤브샤브를 충분히 즐긴 후 죽도 끓여 드시구요.
칼국수 샷은 놓치고 말았네요 ㅡㅜ 저도 먹느라...
자 이렇게 1인 샤브샤브를 충분히 즐겼습니다.
지하철역 종로서적에 위치해 지하철에서 접근성도 좋고 언택트 시대에 맞는
1인 샤브샤브 후기였습니다.
2인정도는 옆에 앉아서 먹기 나쁘지 않구요.
브레이크 타임이 있을 수 있으니 연락후 방문 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좌표는요.
지하철 내부 종로서적 안에 위치한 푸드코트중 하나입니다.
점심때는 주변 직장인들로 붐비니 살짝 피해 가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맛있는집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