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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가전제품

데스크테리어 가성비 물품을 소개합니다.

by IT아재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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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데스크테리어에 사용하려고 구매한 제품 3가지를 소개합니다.

카테고리를 데스크테리어에 하려다가 일단 제가 구매한 가전제품이라 이곳에 간단한 구매이유와 소개만 드리도록 하고 설치된 모습은 따로 데스크테리어 카테고리에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일단 제 지저분한 책상은 데스크테리어에서 보여드렸습니다. 바로 제가 컴퓨터를 질렀던 그 글이죠.

 

 

당근에서 컴퓨터를? 지르다!

부제: 데스크테리어의 첫 발디딤 어항 데스크톱 구매기 아 부끄럽지만 데스크테리어의 시작을 선포하고싶어 이렇게 글을 또 올립니다.제 방이 따로 없고 티비옆에 단출하게 차려진 120 X 60 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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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르고 아직 켜보지도 못한상태에서 제품들을 일단 구매했습니다.

책상의 선정리가 필요해 가장 먼저 구입한 제품은 바로 많은 분들이 흔히 쓰시는 데스크 거치형 멀티탭 수납함입니다.

여러 가지 제품이 있었는데요. 최대한 부피를 안 차지 하고 깔끔한 느낌이 나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망으로 되어있거나 거치하는 지지대가 너무 길거나 한 것들은 좀 별로더군요. 무릎에 닿을 수 도 있어서 여러 가지를 고려해 본 결과 다음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1. 무타공 멀티탭 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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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상이 하얀색이라서 하얗게 물리면 깔끔할 것 같고 뒤가 가려져있어 선들도 대부분 가려지며 높이가 높지 않아 무릎에 닿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있어 선택한 제품이죠.

제 책상 특성상 컴퓨터와 가까운 오른쪽 면에 설치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설치 모습은 다음에 올려드리도록 할게요~ ^^

 

그다음 필요했던 제품은 USB3.0 허브입니다.

제가 책상에 다이소에서 산 4 포트 허브를 사용하고있었는데요. 책상위에 놓이다 보니 지저분한 느낌이 들어 무조건 선이 안보이도록 하기위해 고민끝에 결정한 제품은 바로 이것입니다. 짠~~

2. 무전원 4포트 USB3.0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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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설치하기도 편하고 탈부착이 자유로워 나중에 다른 곳으로 옮겨 달거나 모니터 하단부, 책상다리, 책상상판 어디에든 달 수 있는 구조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USB3.0 지원 3구에 C타입 1구 짜리도 동일 모델에 있으니 참조하시면 좋겠네요.

 

 자 일단 이 두 가지만 해도 선들이 많이 깨끗해지겠죠?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안 됩니다. 바로 아래에 선들이 추렁추렁 달리면 안 되기에 다이소에서 구매한 제품 ㅎ

일단 달아봐야 얼마나 깨끗할지 알겠지만 우선 다이소 선정리 코너에 있는 것들 몇 가지를 구매했습니다.

 

3. 선정리용 제품

선정리용 다이소 제품

 

찍찍이는 위에 붙여서 암수구분해 선을 붙여볼까 하고 구매했고 케이블홀더 20개짜리는 투명하고 양편테이프가 있어 티가 안 날 거 같아 구매해 봤습니다. 원터치 클립도 좀 더 굵은 선을 처리할 때 쓰일까 봐 구매했고요.

알차게 3천 원 코스입니다. 부착해서 지저분하면 다른데 사용해야겠죠? ㅎ 일단 돈이 안 드는 방향으로 구매해봤습니다. 원래 봤던 제품은

 

 

이렇게 깔끔하게 선정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인데 가격이 좀 있더라고요. 하단부에 붙여서 찍찍이로 처리가 가능해 깔끔하게 정리가 돼 보입니다. 만약 다이소 제품으로 정리가 안되면 그때 구매하는 것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컴퓨터 위치 때문에 필요한 USB연장 선입니다. 본체를 지금처럼 책상아래가 아닌 우측에 위치하게 하다 보니 모니터나 각종 USB선 조명 마이크 등 여러모로 선이 닿지 안기에 USB연장선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이소에는 없더군요. 그래서 알아본 게 저렴하고 나쁘지 않은 아래의 제품입니다.

4. USB3.0 연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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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콘셉트를 잡았기 때문에 물론 하얀색으로 선택했고요. 길이는 넉넉히 3m짜리 두 개를 구입했습니다. 멀티탭거치대에 선정리 해서 넣고 아랫부분에 바짝 붙여서 선정리 하면 깔끔할 거 같아 구매했습니다.

 

이제 한바탕 정리를 하고 최종 정리 편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데스크테리어를 하시는 모든 분들이 일단 선을 눈에 띄지 않게 하라가 공통점이더라고요. 당연하겠죠? 그게 제일 깔끔해 보이는 방법이니까요. 이참에 저도 선이 눈에 띄지 않도록 꽁꽁 숨겨봐야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본인이 많이 사용하고 주로 앉아있는 컴퓨터 책상을 본인 성향에 맞게 꾸며 보시기 바랍니다.

 

블랙 & 골드, 블랙 & 우드, 블랙 & 화이트, 화이트 & 우드 등등 여러 가지로 색을 표현할 수 있으니 잘 맞는 조합을 찾아보세요~^^ 전 책상부터해서 컴퓨터까지 하얀색이 되어버려 화이트 계열로 가 봅니다.

우드와 블랙을 조금씩 혼합해 볼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 설치 후 정리된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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